인사말

노숙인!
함께 살아가야할 우리의 이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사회의 복지수준이 참 많이 발전되었고 빠르게 발전되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각 복지 분야별로 요구되어지는 복지욕구들을 사회가 수용하여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들이 존재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이 잘 짜여져 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사회에는 요소요소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특히 각 사회복지영역에서 조차 방임되고 소외되어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우리는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특별히 노숙인 복지 영역은 이러한 사각지대에 있는 집 없는 어려운 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현장입니다. 거주지가 없다는 것은 그 지역복지 영역에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이들이라는 뜻이니까요. 결국 주거 빈곤계층은 가장 기초적인 복지서비스에서 제외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이들에게 덧씌워진 부정적인 사회 인식 때문에, 삶을 어떻게든 건강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의 여건은, 사회적 도움과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거리의 소수 노숙인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체 노숙인들을 부정적으로 낙인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는 아직도 수 천명의 집 없이 떠도는 노숙인들이 자신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는 그런 가난한 이들을 돕는 서울의 노숙인 시설들과 함께 그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고 집 없이 가난한 이들의 삶에 작은 등대가 되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 도시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 사회가 그곳의 가장 가난한 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함께 살아가고 함께 행복해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회장  여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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